[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반년이 흘렀다. 충북 청주시는 이 기간을 보여주기식 성과에 치중하기보다는 멀리 보고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진 시간이었다고 자평하며 시정 10대 성과를 26일 발표했다. 주요성과는 ▲소통·공감 네트워크 확대 ▲일·성과 중심 조직 정비 ▲포용적 복지 인프라 확충 ▲지역축제 성황리 개최 ▲꿀잼도시 조성 기반 마련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로 자족도시 기반 마련 ▲시민 중심 교통환경 개선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첨단 농업‧유통산업 변화 선도 등이다
[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충북 청주시가 일정 기간에 시내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 정기권’을 도입하기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정기권은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과 청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교통비를 절감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초지자체 준공영제 도시 중 청주가 최초로 시행한다. 청주시와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관리위원회, ㈜마이비, ㈜GS리테일은 지난 19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시내버스 정기권’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시내버스 정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GS25가 전주시 ‘시내버스 정기권’ 판매 및 충전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시내버스 정기권’은 정해진 기간 무제한으로 시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관광객의 편의 확대 및 시내 버스 이용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전주시가 지난해 7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전주시와 10일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시청에서 ‘시내버스 정기권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전무)과 김승수 전주시장·김진태 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이사장·이
시·마이비카드·시공위 상호 협력시내버스 정기권 사업 체계적 추진 [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내버스 정기권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마이비카드, 전주 시내버스 공공관리위원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지난 29일 전주 시내버스 정기권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근재 마이비카드 대표이사, 문용호 전주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 이사장, 김진옥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전주 시내버스 정기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스마트폰 활용·실물카드 방식 제공[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자유롭게 시내버스를 탈 수 있는 정기권을 도입하기로 했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와 시내버스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정기권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 중 이 같은 시내버스 정기권을 도입한 것은 전주시가 처음이다.시내버스 정기권 종류는 ▲1일권 5000원 ▲2일권 9000원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 등 소개행정·경제 등 총 7개 분야 50개 항목주민센터에 비치, 시민에게 정보 제공[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2020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등을 소개한 ‘2020년 전주시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각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올해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생계 급여 수급자에서 탈락했던 비수급 빈곤층의 생활 보장을 위해 부양의무자의 기준이 완화되고 기초연금 월 30만원 지원대상이 소득 하위 40%까지 확대된다. 또